안녕하십니까 아트팀장을 맡게 된 암혁이라고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렇게 인사드리는 건 처음인 거 같은데, 아트팀장으로서 여러분께 인사를 드려야 할 거 같아서 이번 기회에 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제가 하는 일은, 기본적으로 데이드림 단간론파에서 스탠딩을 담당하고 있고, ”보여지는 것“들을 총괄해서 디랙팅을 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차후 플레이 하시게 될 데이드림 단간론파의 시각적인 부분은 제가 ok한게 보여지게됩니다.
최대한 높은 완성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캐릭터 리메이크를 공지한 후로 한동안 별 소식이 없어서 여러분들의 관심이 뜸해지는 건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늦더라도 높은 완성도를 위해 기다려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희 팀원분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꾸준히 회의를 거쳐 데이드림 단간론파에 대해 스토리나, 캐릭터 등등에 관하여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옆에서 봐왔던 사월님은 정말 열심히 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 믿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